경남기업은 지난 3일 신한은행이 고(故) 성완종 회장이 담보로 제공한 지분 180만주를 처분함에 따라 최대주주 지분율이 44.40%에서 14.57%로 줄었다고 10일 공시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