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람' 황혜영, "쌍둥이 육아는 깡"…43세 늦깎이맘 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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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엄마사람'의 황혜영이 쌍둥이 육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엄마사람`에서는 김대정-대용 쌍둥이 형제를 키우고 있는 황혜영의 육아일기가 그려졌다.
이날 황혜영은 14개월된 쌍둥이 대정-대용이 같이 울음을 터트리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편이 출근하면서 혼자서 두 아이를 돌보며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며 지쳐갔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은 "체력적으로 소비가 많다보니깐 순간순간 지친다. 땅이 꺼지는 듯 하다"며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황혜영은 "(육아는) 몸보다 정신으로 버티는 것"이라며 "깡으로 버티는 게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8일 방송된 tvN `엄마사람`에서는 김대정-대용 쌍둥이 형제를 키우고 있는 황혜영의 육아일기가 그려졌다.
이날 황혜영은 14개월된 쌍둥이 대정-대용이 같이 울음을 터트리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편이 출근하면서 혼자서 두 아이를 돌보며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며 지쳐갔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은 "체력적으로 소비가 많다보니깐 순간순간 지친다. 땅이 꺼지는 듯 하다"며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황혜영은 "(육아는) 몸보다 정신으로 버티는 것"이라며 "깡으로 버티는 게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