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유호정은 매주 세련되고도 럭셔리한 사모님룩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유호정은 극중 대대로 명문가 집안의 사모님답게 우아함과 기품이 느껴지는 럭셔리 패션을 선보여 상위 1% 상류층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 그녀의 럭셔리룩은 집 안에서 조차 빛났다.
SBS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SBS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유호정은 클래식한 블라우스에 레이스 스커트를 매치해 페미닌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몸에 딱 달라붙어 바디실루엣이 드러나는 유호정의 스커트는 레이스가 은은하게 부각되어 여성스러운 느낌을 극대화 시켰다.
SBS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SBS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8회에서는 볼드한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로 세련되면서도 화려한 원피스 스타일을 연출했다. 유효정이 착용한 원피스는 럭셔리한 이미지를 보여주면서도 루즈한 실루엣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잃지 않았다.
SBS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SBS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화사한 봄 분위기가 물씬 나는 핑크 컬러의 블라우스를 착용해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컬러 포인트룩을 선보인 유호정. 그녀는 여기에 깔끔한 화이트 스커트를 착용해 핑크 컬러의 블라우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유호정의 피부톤과 어우러지며 화사하면서도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SBS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SBS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이번에는 핑크 블라우스와는 다른 느낌의 블라우스를 선택했다. 톤다운 된 딥그린 컬러의 블라우스는 허리라인을 강조해 여성스러움과 우아함을 동시에 어필해 지적이면서도 단아한 여성미를 물씬 풍기는 품격 있는 ‘사모님룩’을 완성했다.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유호정의 스커트와 원피스, 그리고 블라우스는 모두 르베이지(LEBEIGE) 제품으로 르베이지만의 우아한 감성이 더해져 완벽한 럭셔리룩을 선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