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유호정 웅진식품은 착즙주스 `자연은 지중해 햇살`의 모델로 탤런트 유준상과 유호정을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두 사람을 모델로 한 광고는 4월 중순부터 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유준상과 유호정은 현재 SBS 인기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권력과 부를 모두 갖춘 대한민국 상위 1% 집안의 부부로 출연하고 있다. 두 배우 모두 기존에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자칫 비호감으로 느껴질 수도 있는 재벌 연기를 거부감 없이 소화하고 있다.



두 사람이 광고한 `자연은 지중해 햇살`은 과일을 그대로 짜서 만든 주스의 신선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착한 착즙주스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유준상씨와 유호정씨는 최근 드라마에서 완벽함을 추구하는 상위 1%의모습과 인간적인 면모를 함께 가진 인물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감도가 높다" 며 "두 배우가 프리미엄 착즙주스의 장점과 합리적인 가격 두 가지 면모를 가진 `자연은 지중해 햇살`을 잘 표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정원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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