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Thirsty Monk가 봄맞이 공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메리칸 싱어송 라이터이자 송도 거주민인 John Patrick Starling과 그가 이끄는 `Drownin River`가 매월 둘째 주 목요일 공연을 시작한다. 첫 번째 공연은 9일 저녁 7시이며 Thirsty Monk를 찾는 고객들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Drownin River`는 미국 전통의 루츠 뮤직을 근간으로 블루스, 컨츄리, 포크, 블루그래스, 로커빌리, 아이리쉬 등의 음악을 가미해 기타와 우크렐레, 반조, 만돌린, 하모니카, 드럼, 색소폰 등의 악기로 다양한 음악을 들려 줄 예정이다.



한편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은 지난해 정통 독일 프리미엄 생맥주 레스토랑인 Thirsty Monk를 서울 청담, 역삼, 이태원, 서래마을에 이어 5호점 유치, 오픈했다. Thirsty Monk는 독일 바이에른주 국립 맥주회사인 바이엔슈테판 (Weifhenstephan)의 직영점이다.


문정원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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