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경제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일일 워크숍이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은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으로 5월2일(토)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 정문 건너편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와우파) 강의실에서 ‘한경 대학생 NIE 테샛 워크숍’을 열기로 했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번 캠프는 신문을 활용해 경제이론을 익히고 국내외 경제흐름을 파악하는 안목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최현성 강사는 “캠프에 참여하면 5월16일로 예정된 28회 테샛에서 고득점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점심과 간식, 강의교재를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이메일로 받는다. 이름-학교-학과-학년-연락처-이메일 주소를 적어 이메일(nie@hankyung.com)로 보낸 뒤 2만원을 통장 입금하면 된다. (우리은행 1005-201-359047, 예금주 한국경제신문) 문의 (02)360-4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