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옥 이연제약 부회장은 유용환 상무, 유정민 씨 특별관계자 2인과 각각 주식담보대출 계약을 맺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상대방은 현대증권이다.

올해 들어 정 부회장은 8만3034주, 유 상무는 28만4101주, 유정민 씨는 11만6017주의 주식담보계약을 체결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