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정명공주 친필 담긴 포스터 공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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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정명공주 화정 정명공주 화정 정명공주
화정, 정명공주 친필 담긴 포스터 공개 `눈길`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화정의 포스터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7일 MBC `화정` 제작진 측은 궁궐도 위에 붉은 글씨가 수놓인 메인 포스터를 선보였다. 인물이 등장하는 일반적인 포스터와는 달리, 화정의 포스터는 고풍스러운 옛 그림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의 그림은 국보 제 249호인 `동궐도`. 이는 조선시대 법궁인 경복궁의 동쪽에 있는 창덕궁과 창경궁을 조감도 식으로 그린 그림으로, 창덕궁은 `화정`의 주 무대로 등장한다.
또한 이 위에 굵직하게 쓰인 붉은색 `華政(화정)`은 실제 정명공주의 글씨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드라마 `화정`의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화정`은 특정인의 일대기가 아닌, 조선의 정치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치열한 권력 투쟁을 다이내믹하게 그려내고자 한다. 따라서 동궐도와 정명공주 친필을 사용한 포스터를 제작해 드라마의 의미를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화정`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광해군과 인조에 이르는 시간을 담는 50부작의 대하 사극으로, 임진왜란을 겪은 선조가 광해군에게 왕위를 물려주게 되는 부분부터 인조가 반정을 통해 집권하는 시간 동안의 이야기가 선조의 유일한 적통 공주였던 `정명공주`의 삶과 함께 큰 스케일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 `화정`은 배우 자승원, 이연희, 김재원, 서강준, 한주완 등이 출연, 오는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
문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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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위에 굵직하게 쓰인 붉은색 `華政(화정)`은 실제 정명공주의 글씨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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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광해군과 인조에 이르는 시간을 담는 50부작의 대하 사극으로, 임진왜란을 겪은 선조가 광해군에게 왕위를 물려주게 되는 부분부터 인조가 반정을 통해 집권하는 시간 동안의 이야기가 선조의 유일한 적통 공주였던 `정명공주`의 삶과 함께 큰 스케일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 `화정`은 배우 자승원, 이연희, 김재원, 서강준, 한주완 등이 출연, 오는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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