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이 만개하는 4월은 중고차 시장도 활기를 띠는 달이다.



중고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차 구입을 위해 기존 승용차를 중고차 시장에 내놓는 사람부터 기존 승용차를 팔고 신형 중고차를 구입해 시세 이익을 보는 사람까지, 다양한 거래유형의 매매가 활성화를 띠고 있다.



중고차 특성상 달력이 넘어가면 시세가 가파르게 떨어지는 것이 보통이지만, 전문가들은 엔진 관리 등 몇 가지 팁만 알아도 시세 이익을 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시세 이익을 볼 수 있는 첫 번째 방법은 자신이 타고 다니는 중고차량을 남이 볼 때 혹은 남이 탈 때 새차처럼 느낄 수 있게끔 평소 꾸준한 차량관리를 선행하는 것이다. 이것은 중고차량뿐 아니라 새 차 역시 마찬가지다.



차량관리에 대해 천안, 평택 중고차매매전문 `친친카` 박성용 대표는 "겉과 속이 깨끗하다고 해서 새차처럼 좋은 차는 아니다"면서 "사람에게도 심장이 있듯이 차에도 엔진이 있다. 엔진을 평소 잘 관리를 해줘야 오래 탈 수 있고, 시세를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박성용 대표가 제안하는 중고차 매매 시 시세 이익을 위한 차량관리 방법은 크게 4가지다. △엔진 코팅제로 엔진 마모 현상 보호 △엔진 오일 제때 교체로 엔진 묵은 때 제거 △각종 브레이크 오일, 부동액, 워셔액, 미션오일 등 교환주기 있는 제품의 적절한 교체 타이밍 △엔진 소음 파악을 통한 적절한 정비 등이 그 것. 이와 함께 시간 날 때마다 충분히 세차하는 것 역시 시세 유지를 위한 방법이다.



두 번째 방법은 단골 중고차 시장을 만들거나 온라인 매매 사이트를 자주 검색해 자신이 타는 차종의 시세를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중고차는 정해져 있는 가격이 존재하지 않고, 차량 소유주의 역량으로 가격이 책정되므로 법적 근거에 의해 처벌할 수 있는 기준이 없다. 따라서 개인 직거래로 인해 명의이전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을 경우 골치아픈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전문 매매 사이트에 맡기는 것이 현명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한편 천안, 평택 중고차매매전문 친친카(www.7979car.co.kr)는 오랫동안 거래한 노하우로 중고차 시세를 반영하는 등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가격을 적합하게 제시해줘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고객의 차가 매입되는 모든 과정을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해주고 있으며, 중고차 구매 시 차에 문제가 발생하면 차량을 무상 렌트해주고 고객 차량을 정비, 점검해주는 신개념 고객 방문 A/S 서비스로 중고차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친친카 관계자는 "천안중고차, 평택중고차를 중심으로 오산중고차, 화성중고차, 청주중고차, 충주중고차, 의정부중고차, 울산중고차, 원주중고차 등 가족 같은 마음, 친한 친구 같은 의리로 이익보단 감동을 남기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다영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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