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개화 시기 봄꽃 개화 시기 봄꽃 개화 시기



봄꽃 개화 시기, `피부의 적` 자외선 물리치는 과일은?



봄꽃이 피어남과 동시에 강한 자외선이 쏟아지기 시작하는 봄, 자외선 차단을 도와주는 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인다.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피부에 차단제를 바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에 지난 3일 일본 매체 라이프앤뷰티는 자외선 대책 음식 5가지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



1. 토마토



토마토는 입으로 먹는 자외선 차단제라고 할 수 있을만큼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토마토의 붉은 색소인 리코펜은 뛰어난 항산화 효과가 있어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또한 자외선에 의해 발생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기미의 원인이되는 멜라닌을 만드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며, 자외선이 피부를 단단해지게 하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도 한다.



2. 아세로라



아세로라에 포함된 폴리페놀은 멜라닌 합성을 유도하는 티로시나제의 활성을 억제하고, 멜라닌의 생산을 차단한다. 또 멜라닌 침착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3. 키위



키위는 1개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를 모두 섭취할 수 있을 정도로 비타민이 가득하다고 알려졌다. 또한 항산화제가 풍부해 활성산소의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키위에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은 면역체계의 기능을 증진시켜주고 세포도 보호해 효과적이다.



4. 껍질 째 먹을 수있는 포도



포도 씨와 껍질에 들어있는 쓴맛 성분 프로안소시아니딘은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데, 일본 식품회사 기코망(Kikkoman)의 연구를 통해 6개월 만에 명확한 기미의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고 알려졌다. 자외선 차단을 위해 포도를 먹을 때는 껍질 째 먹을 수있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한편, 기상청은 2015년의 공식 벚꽃 개화 시기를 오는 24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다음달 4일 이전,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9일쯤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겨울이 비교적 따뜻해 평년보다 앞당겨진 개화시기로, 기상청은 "3월 중순과 하순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돼 벚꽃 개화시기는 평년보다 하루 내지 사흘 빨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문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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