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상반기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 800명과 인턴 40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그룹은 이번 상반기 채용부터 능력 중심 채용을 강화하기 위해 입사지원서에서 사진과 SNS 계정 등 기본사항뿐만 아니라 수상경력·동아리 활동과 같이 직무와 무관한 항목들을 삭제했습니다.





또 직무의 특성상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어학 점수와 자격증 제출을 요구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신입 공채는 4월 7일부터 16일까지, 하계 인턴은 5월 12일부터 21일까지 롯데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모집 분야는 식품과 관광, 서비스 등 전 부문입니다.





롯데그룹 인사담당자는 "도전 정신을 가진 인재가 부담없이 롯데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능력 중심 채용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입사 전형을 보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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