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은 지난 2월과 3월 국제 LPG가격과 환율이 지속 상승함에 따라 발생한 인상 요인의 일부를 반영해 4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프로판과 부탄 모두 38원/kg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로판의 경우 가정용과 상업용은 836.8원/kg에서 874.8원/kg으로, 산업용은 843.4원/kg에서 881.4원/kg으로 오르고, 부탄은 1,229.0원/kg에서 1,267.0원/kg으로 각각 38원/kg씩 오릅니다.



E1 관계자는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사에서 통보한 국제 LPG 가격(CP : Contract Price)을 기반으로 환율과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하여 결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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