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키즈(NEW BALANCE KIDS)에서 다가오는 봄 나들이 시즌을 맞이하여 디테쳐블 바람막이인 스타 매직 윈드브레이커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뉴발란스 키즈의 스타 매직 윈드브레이커는, 경량 바람막이 안에 탈부착이 가능한 매쉬 이너 재킷을 내장해 따로 또 같이 착용 가능한 멀티아이템이라고 합니다. 후드와 디테쳐블 바람막이를 함께 착용하면 보온과 방풍이 모두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착용할 수 있다네요. 더불어 후드 탈 부착도 가능해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봄 시즌을 맞이해 화사한 파스텔 색상이 유행하면서 패션업계는 민트, 살몬, 스카이 블루등의 색상을 활용한 아이템을 출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차분하고 정적인 무채색 계열과 달리, 따뜻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파스텔 색상이야외 나들이에 나서는 여성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프랑스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LOUISQUATORZE)`는 2015년 S/S 제품으로 부드러운 소가죽 소재를 사용한 미니멀한 크로스백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툴루즈 라인의 민트 색상 가방은 핸드폰,지갑과 같은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사이즈에 체인 스트랩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선사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크로스겸 토트백으로 사용 가능한 이그조틱 라인의 가방은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한 살몬색상과 독특한 모양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네요.





창의성과 에너지 넘치는 스니커즈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컨버스(CONVERSE)에서 2015년 4월, 봄의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컨버스 척 테일러 1970 플로럴 팩`을 한정판으로 국내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합니다. `컨버스 척 테일러 1970 플로럴 팩`은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척 테일러 올스타 1970년대 복각판 실루엣에 봄 시즌의 가징 상징적인 플로럴 패턴을 카무플라주 형태로 프린트하여 새롭게 출시된다는데요. 기존의 캔버스 보다 얇고 통기성 좋은 소재에 1970s 척 테일러의 특징적인 요소들을 고스란히 담아 두툼한 스티치와 빈티지하게 바랜 듯한 화이트 컬러의 높은 미드솔, 짧은 토캡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을 강조하였고, 이와는 대조적으로 힐탭 로고를 블랙 컬러로 처리해 컨버스 만의 특별한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베디베로 선글라스는 얼마 전 열린 2015 F/W 서울패션위크 박윤희 디자이너 `그리디어스` 컬렉션에서 `베디베로 X 그리디어스`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이날 베디베로는 그리디어스의 몽환적인 이미지가 녹아있는 다양한 선글라스를 선보였다는데요. 특히 블랙 프레임에 실버, 오렌지, 레드 등 컬러가 돋보이는 미러 아이웨어는 2015 F/W 그리디어스의 컬렉션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이 롯데 백화점의 편집샵 `비트윈`에 입점했다고 합니다.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은 코치, 캘빈클라인을 거쳐 마크제이콥스의 가방, 액세서리 디자인과 개발 총괄 디렉터로 명성을 쌓은 디자이너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이 2006년 론칭한 럭셔리 액세서리 브랜드라고 하는데요.뉴욕 시티, 다운타운 엣지, 업타운 시크를 콘셉트로하며 제시카알바, 케이티홈즈, 시에나밀러, 비욘세 등 헐리우드의 셀러브리티 뿐만 아니라 20대에서 30대 세계 각국 패션 피플의 사랑을 받고 있다네요.





진도모피가 백화점 정기세일을 맞아 예단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진도모피는 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백화점 정기세일 기간 동안 예단 구매고객들에게 예단용 압화 손편지지 세트를 증정한다고 하는데요. 압화 손편지지 세트는 말린 꽃과 한지를 이용해 만들어 단 하나뿐인 편지로 새로운 가족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고급 함박스와 예단 보자기를 함께 증정해 예단에 대한 정성과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네요.





캐나다 슈즈 브랜드 네이티브(Native)에서 15 S/S 시즌 신제품 ‘제퍼슨 (JEFFERSON)’을 출시합니다. 네이티브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제퍼슨’은 컨버스 스타일에 여러 개의 구멍을 낸 디자인으로 물이 쉽게 빠지게 함으로써 아쿠아 슈즈의 기능성과 통기성을 극대화했습니다. 또한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다양한 옷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네요. 오렌지, 블루, 네이비, 레드 등의 보다 경쾌한 다양한 컬러로 구성돼 있으며 키즈, 주니어, 성인 라인이 있어 패밀리룩도 가능합니다.





리복 클래식이 패션 러닝화 ‘벤틸레이터’ 탄생 25주년을 기념해 4월 2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NEMO)에서 ‘벤틸레이터 런칭 파티(THE TIME IS NOW)’를 진행합니다. 리복은 90년대 자사의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클래식 라인의 러닝화 벤틸레이터에 밝은 컬러로 화사함을 더한 ‘벤틸레이터 애슬레틱’을 출시한 바 있는데요. 이번 파티에는 탑 모델 수주(SOOJOO)가 보여주는 환상적인 런웨이와 힙합 레이블 AOMG의 박재범, 그레이(GRAY), 로코(LOCO)가 펼치는 힙합 공연까지 리복 클래식을 함께 경험하고 즐기기 위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의 신나는 무대가 펼쳐진다네요. 패션과 힙합 문화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리복 벤틸레이터는 획기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힙합 및 스트리트 패션, 스포티 룩 등 어떠한 스타일링에도 패션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카라의 구하라, 배우 정겨운, 걸스데이 유라, 에이핑크 손나은, 오하영,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 강남, 김소은, 김새론 등이 파티에 참석합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5월 17일 러닝 레이스 ‘이그나이트 서울’을 개최합니다. ‘이그나이트 서울’은 완벽한 쿠셔닝을 자랑하는 푸마의 ‘이그나이트’ 러닝화를 런칭하면서 전 세계 10개 도시에서 열리는 대규모 푸마 러닝 캠페인 ‘이그나이트 유어 시티’의 일환이라네요. 이번 푸마 ‘이그나이트 서울’은 도심 속에서 즐기는 달리기를 모토로 진행되며,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출발해 서강대교를 거쳐 여의도 공원으로 이어지는 10km 코스로 구성됐습니다. 푸마 ‘이그나이트’ 러닝화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부스와 볼거리도 준비됐다네요. 참가 신청은 4월 20일부터 G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4만원이고 발표는 4월 24일입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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