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이 막춤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1회에서는 개그우먼 지망생 오초림(신세경)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초림은 각종 연예대상은 다 받은 개그우먼으로 성장한 꿈을 꿨다. 상상 속에서 유명 개그맨된 신세경은 막춤은 물론 몸개그를 선보였다.
한편,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