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가격이 4달째 변동없이 보합상태를 이어갔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8개 시·도 월세가격이 전월 대비 보합으로 조사됐다.



전세를 월세로 돌리는 집주인이 늘면서 월세가격이 전반적으로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수도권은 저금리 기조 장기화로 전세의 월세 전환 매물이 증가하며 0.1% 하락했다.



서울은 보합, 인천 -0.1%, 경기 -0.1%의 변동폭을 보였다.



지방광역시는 월세 물량 공급이 지속되고 있지만 대학생 및 근로자 수요가 증가하며 보합으로 조사됐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부인 김애리 취임 후 문제" 메건리와 같은 주장… 진실은?
ㆍ스타제국 공식사과문으로 `너 왜 반말이니` 논란 종지부 찍나…
ㆍ로또 1등 722억! 35명이 한곳에서 나온 이유가.. 충격!
ㆍ박명수 교통사고 난 레인지로버, 억대 가격대 다양한 성능 `눈길`
ㆍ김태희, 옆트임 드레스로 아찔한 각선미 드러내...`시선집중`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