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좋은아침`, 드라마 속 며느리 잡는 시어머니 캐릭터는?







SBS `좋은아침`에서 드라마 속 시월드가 소개됐다.







27일 방송된 `좋은아침` `텔러들의 수다`에서는 며느리 잡는 드라마 속 시어머니들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밉상 시어머니로 뽑힌 캐릭터는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며느리 손에 껌을 뱉는 모습은 물론, 며느리에게 입만 열면 불평불만과 막말을 하는 모습을 보인 `추여사(박정수)`다.





진상 시어머니로는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며느리에게 막말을 하는 것은 기본이고, 다른 남자와 재혼한 며느리의 현 시어머니에게 전 며느리 험담까지 하는 모습을 선보인 `최여사(김용림)`가 뽑혔다.





슈퍼 갑 시어머니로는 며느리 따귀를 때리고 머리끄덩이를 잡는 것은 물론, 유산한 며느리에게 "뭐 하나 변변한 것도 없는 주제에 몸 간수나 잘해서 어렵게 들어선 애나 흘리지 말았어야지"라는 막말을 남긴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 `이정숙(윤소정)`이 선정됐다.





마지막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강복희(김혜선)`은 며느리에게 피임약을 영양제라고 속이고 먹이는 것은 물론, 며느리 청부 살인까지 지시하는 등 시월드계의 막장을 선보였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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