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에서 아이를 안고 성관계를 맺은 커플의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지 미러 등 여러 외신은 지하철 역에서 적나라하게 성관계를 즐기는 커플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커플은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 옆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데도 불구하고 성관계를 계속했다. 특히 여성은 아이를 안은 채 관계를 맺고 있어 더욱 충격을 주었다.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한 남성이 커플에게 다가가 발로 둘을 걷어차면서 커플의 성관계를 멈출 수 있었다.

해당 영상의 촬영 장소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재 각종 해외 사이트에서 확산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