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김준수의 새 앨범이 발매 전부터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5일 “3월 3일 발표하는 김준수 3집 ‘플라워’가 국내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 이후 해외 팬들의 잇단 구매 문의를 받고 있다, 서울 콘서트가 매진된 것을 비롯해 오사카, 도쿄 등 아시아 투어에 대한 기대도 높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시작된 김준수 3집 ‘플라워’ 국내 예약 판매는 오픈되자마자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앨범 티저 이미지를 비롯해 타블로, 나얼, 정선아, 도끼, 양동근의 곡 선물과 피처링 참여 등 소식이 공개될 때마다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졌다.



씨제스 측은 “현재 해외 매체의 인터뷰 요청이 줄을 잇고 있으며 김준수의 새 앨범이 처음으로 공개되는 아시아 투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3월 3일부터 ‘2015 시아 서드 아시아투어 콘서트-플라워’로 아시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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