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합상가 수익률 6.39%로 수익형 부동산 중 최고...부동산 활기로 상가 수익률 상승세 지속

- 대기업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대로변 사거리 상가 ‘접근성’ ‘가시성’ 높아 브랜드 입점 경쟁 치열

- 마곡센트럴타워 LG그룹 11개 계열사 모인 LG사이언스파크 대로변 교차로에 상가 66실 분양







지난해 이후 수익률 상승세를 거듭하고 있는 상가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연간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상가건물의 평균 수익률은 6.16%로 오피스텔의 5.71%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집합건물 상가의 경우 6.39%로 수익률이 치솟았다.







특히 마곡지구 등 대규모 신도시의 경우 수십만명의 유동인구가 유입되면서 새로운 상권을 형성하는 데다 가격 상승에 따른 매매차익도 기대할 수 있어 투자 유망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가시성’과 ‘접근성’이 높아 입점 업체의 매출 상승과 프리미엄 형성이 가능한 대로변 교차로에 위치한 ‘코너 상가’는 그야말로 날개 돋친 듯이 매매가 이뤄진다는 것이 중개업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실제로 LG사이언스파크와 공항대로 사거리가 교차하는 지점, 소위 ‘마곡의 골든크로스’라 불리는 핵심 입지에 위치한 마곡센트럴타워의 상가는 분양 직후부터 빠른 속도로 계약이 체결되고 있다. 이 건물은 LG사이언스파크와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전면에 57m 도로(공항대로)와 우측면 34m 도로 및 북측면 12m 도로 등 3면이 도로에 접하고 있어 ‘최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도 도보 5분 거리이며, 사업지 정면에 버스정류장도 3곳이나 된다.







대형 오피스 빌딩인 마곡센트럴타워는 지상 1층~4층에 위치한 상가 총 66실을 분양하고 있다. 마곡센트럴타워 상업시설은 전용면적 기준 14평~17평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53%대의 인근 상업시설 대비 높은 전용률이 특징이다. 또한 업무시설 자체수요 등 주?야간 풍부한 유동인구로 인한 오피스텔 상업시설 대비 상권 경쟁력이 우수하다.







마곡센트럴타워 전체 건물은 지하 3층~지상 12층(연면적 22,762.81㎡) 규모로 지상 5층~12층은 전용면적 42.12~87.03㎡의 다양한 규모로 단위호실 병합 및 분할이 가능한 섹션오피스 152실로 구성되어 있다.







초저금리에 부동산 활성화 정책 맞물리며 상가 수익률 ‘날개’







시중 자금이 부동산으로 몰리는 근본적인 이유는 초저금리, 불안한 주식시장 등으로 인해 마땅한 투자처가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조기퇴직에 대한 불안감이 결합되며 수익형 부동산이 안정적인 수입을 확보할 수 있는 ‘제2의 월급통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다만, 공급과잉과 경기침체, 매매가 급등 등으로 인해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수익률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아 투자 확산과 함께 적신호도 동시에 켜지고 있다.







이에 투자전문가들은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 투자 시 ▲입지, ▲수익창출 가능 시점, ▲미래가치 등을 꼼꼼히 따지고 투자를 결정하기 전에 반드시 현장을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입지 측면에서는 유동인구와 가시성, 접근성을 확인해야 한다. 눈에 잘 띄고, 찾기 쉽고, 지나다니는 길목에 있어야 방문율이 높기 때문이다. 대기업 인근이나 역세권이 각광받는 것도 동일한 이유에서이다. 대로변 코너상가의 경우 광고 효과를 노리는 브랜드들의 입점 경쟁도 치열해 수천만원의 프리미엄까지 얹어 거래가 이뤄지기도 한다.







신도시의 경우 본격적인 상권 활성화까지는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인근의 대형 아파트단지, 복합단지, 기업, 생활편의시설 등의 완공시점도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마곡센트럴타워의 경우 입주가 시작되는 2016년 하반기에 1,200여 개 병상과 종사자수 4,000여 명에 달하는 이화의료원,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업체인 `제닉`의 연구개발센터 등도 교차로 건너편에 자리를 잡을 예정이어서 조기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 LG사이언스파크(60,000여 명), 코오롱(2,000여 명), 이랜드(1,900여 명), 롯데(600여 명), 대우조선해양(5,000여 명), 넥센타이어(1,200여 명) 등의 주요 대기업 입주 시점도 비슷하다.







마곡센트럴타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agok-centraltowe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분양문의: 02) 431-1717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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