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모레퍼시픽, 신고가 '또' 경신…주당 300만원 시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모레퍼시픽이 1% 이상 오르며 최고가를 다시 한번 경신했다.
25일 오전 9시1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날보다 5만3000원(1.78%) 오른 302만6000원에 거래됐다.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전날 장중 300만원을 최고가로 기록한 뒤 하루 만에 다시 한번 몸값을 올렸다.
주당 300만원 이상은 국내 증시 개장 이래 두 번째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2000년 2월 주당 최고 500만원까지 오른 바 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국내외에서 쌓아온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올해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의 점유율과 인지도가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 점은 고무적인 부분"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25일 오전 9시1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날보다 5만3000원(1.78%) 오른 302만6000원에 거래됐다.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전날 장중 300만원을 최고가로 기록한 뒤 하루 만에 다시 한번 몸값을 올렸다.
주당 300만원 이상은 국내 증시 개장 이래 두 번째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2000년 2월 주당 최고 500만원까지 오른 바 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국내외에서 쌓아온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올해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의 점유율과 인지도가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 점은 고무적인 부분"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