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성이 합의이혼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이태성의 친동생 가수 성유빈도 덩달아 화제다.
앞서 23일 일간스포츠는 측근의 말을 빌려 “이태성은 혼인신고 후 곧장 입대를 했다. 서로 소통하기 힘든 상황적인 문제와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이별을 선택했다”라며 “양가의 합의하에 원만하게 합의이혼을 했다”고 보도했다.
아들 양육권은 이태성이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태성 측근은 "한 아이의 아빠이자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있다. 제대 후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태성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태성의 친동생인 성유빈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유빈은 1987년생으로 2007년 1집 앨범 `Never Forget You`로 데뷔했다. 이후 `눈을 감아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신곡 `이겨내야지`로 6년 만에 컴백했다. 이 곡은 배우 김승우가 작사한 곡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태성 성유빈, 성유빈 갑자기 왜 검색어에 올랐나 했더니 형 때문이었군” “이태성 성유빈, 이태성 이혼 소식 안타깝다” “이태성 성유빈, 성유빈이 이태성 동생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성유빈 트위터)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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