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1분 현재 알티캐스트는 전 거래일보다 550원(5.37%) 오른 1만8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박상하 동부증권 연구원은 "알티캐스트는 셋톱박스 미들웨어와 방송 송출시스템 등을 공급하는 국내 1위 디지털방송 솔루션 업체"라며 "향후 국내외 디지털방송의 생태계가 확장됨에 따라 직접적인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어 "이제 형성되기 시작한 클라우드 방송시장에서 해외사업자들과의 레퍼런스는 초기시장 선점효과뿐 아니라 관련 서비스 확대에 따른 클라우드 솔루션 매출의 본격적인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