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천호진이 이준혁이 죽은 자신의 친구 아들이란 걸 알게 되면서 악연임을 암시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2회에서는 장태수(천호진 분)에게 김지완(이준혁)의 입사를 부탁하는 장현도(이상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현도는 면접이 끝난 후 아버지 장태수의 방을 찾아가 "저 합격이죠?"라고 물었다. 이어 장현도는 "아까 그 89번 지원자도 합격이죠? 마음에 들어하시는 것 같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장태수는 "인재다"라며 김지완을 마음에 들어했고, 장현도는 "지완이(이준혁)는 나와는 달리 진국인 놈이다"며 김지완의 장점을 어필했다.



이를 들은 장태수는 "그 지원자 이름이 지완이냐"고 물었고, 김지완의 입사지원서를 본 뒤 김지완이 과거 자신의 친구 김상준의 아들이란 걸 알게 됐다. 앞서 장태수는 김상준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악몽을 꿔 김지완의 집안과 악연임을 암시했다.



파랑새의 집 파랑새의 집 파랑새의 집 파랑새의 집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사람이좋다` 유승옥, 19금 위아래 댄스로 男心 저격하더니 명품 배우 꿈 밝혀
ㆍ`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 갓난아이 모습 공개...`눈길`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김장훈 `테이큰 3` 불법 다운로드 논란, "불법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ㆍ`해피투게더` 장위안 "세뱃돈으로 두달치 월급 나간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