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의 톡투유`가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보여 정규편성의 청신호를 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JTBC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김제동의 톡투유`)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이하 동일) 1.8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제동의 톡투유`는 파일럿 프로그램임에도 첫 방송부터 2%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아 정규 편성을 이뤄낼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김제동의 톡투유`는 대한민국 최고의 말꾼 김제동과 함께 하는 유쾌한 생활시사 토크콘서트로 다양한 연령대의 청중들과 함께 서로의 고민과 걱정거리를 고민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서 김제동은 고민을 털어놓는 이들에게 특유의 담담한 조언을 건네 박수받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제동의 톡투유`, 정규편성 됐으면 좋겠다" "`김제동의 톡투유` 재미있다" "`김제동의 톡투유`, 김제동의 재치있는 입담이 눈길을 끈다" "`김제동의 톡투유` 정규편성 될 듯" "`김제동의 톡투유` 시청률 높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김제동의 톡투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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