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파비앙
사진=방송화면/파비앙
‘나혼자산다’ 파비앙이 태권도 대회를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

20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는 갑작스러운 하차를 결정한 파비앙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미 지난 1월 23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 1년 만에 태권도장을 방문하는 파비앙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파비앙은 바쁜 활동으로 한동안 태권도에 소홀했던 초심을 찾기 위해 태권도장을 다시 찾았다고 밝혔었다. 파비앙은 ‘나혼자산다’ 방송을 통해 초등부 수업의 일일 사범으로 나섰다.

이날 하차의사를 밝힌 파비앙은 “태권도 때문에 한국에 왔는데 그 동안 바빠서 태권도를 못했다”면서 “초심으로 돌아가서 내년에 태권도 대회에 나가려고 한다. 인생의 2막을 준비해야할 것 같다”고 ‘나혼자산다’ 하차 배경을 밝혔다.

‘나혼자산다’ 하차를 결정한 파비앙은 “일단 무지개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면서 “지난 한 해 재미있게 행복하게 함께 지내서 정말 좋은 기억만 남은 것 같다”고 ‘나혼자산다’ 멤버들과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나혼자산다’ 파비앙 하차결정에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파비앙 하차 아쉽다" "나혼자산다 파비앙 하차 재밌었는데" "나혼자산다 파비앙 하차 꿈을 찾아 가는구나" "나혼자산다 파비앙 하차 멋있다 정말" "나혼자산다 파비앙 하차 한국인보다 한국을 좋아했는데" "나혼자산다 파비앙 하차 다시 나와주길" "나혼자산다 파비앙 하차 대회 끝나고 다시 볼 수 있었으면" "나혼자산다 파비앙 하차 태권도 대회 화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