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 조직 쇄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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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62)이 조직 쇄신에 나섰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연합회 모든 직원을 상대로 조직의 비전, 로고, 근무환경, 소통방식, 조직문화 등에 대한 의견을 묻는 장대한 분량의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홍건기 은행연합회 총무부장은 "현재 결과를 정리하고 있으며, 2월 말께 회장께 보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은행권의 한 관계자는 "외국계 민간 은행에 오랫동안 있던 하 회장은 은행연합회의 조직문화가 너무 느슨하다고 생각했을 것" 이라며 "조만간 대대적인 쇄신 방안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연합회 모든 직원을 상대로 조직의 비전, 로고, 근무환경, 소통방식, 조직문화 등에 대한 의견을 묻는 장대한 분량의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홍건기 은행연합회 총무부장은 "현재 결과를 정리하고 있으며, 2월 말께 회장께 보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은행권의 한 관계자는 "외국계 민간 은행에 오랫동안 있던 하 회장은 은행연합회의 조직문화가 너무 느슨하다고 생각했을 것" 이라며 "조만간 대대적인 쇄신 방안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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