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가 세계적인 팝스타 제이슨 므라즈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한국을 방문 중인 제이슨 므라즈가 지난 20일 `K팝스타4` 참가자들의 연습실을 방문했다.



제이슨 므라즈 앞에서 이진아는 자신의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를 노래하며 연주 실력을 뽐냈다.



제이슨 므라즈는 이진아의 음악에 대해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재즈 뮤지션인 마이클 프랭크스 음악만큼 놀라웠다"라며 "재즈, 소울, 펑크가 한데 결합된 정말 독창적이고 멋진 음악이다"라며 극찬했다.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인 마이클 프랭크스의 비교 대상이 된 것.



제이슨 므라즈는 K팝 스타들과 만남이 끝난 후에도 관계자들과 자신의 스태프들과 함께 이진아의 곡에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재즈계의 감성시인 마이클 프랭크스(Michael Franks)는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UCLA 졸업후 버클리에서 비교문학으로 박사학위 취득한 이후 본격적인 음악인으로의 길로 접어들었다.



마이클 프랭크스는 1973년 데뷔 후 보사노바, 재즈, 팝 음악의 장르를 넘나들며 퓨전재즈로 마이클 프랭크스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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