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안한 남녀도 명절증후군?…명절 스트레스 1위…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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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월평균 가계소득`이 화제다. (사진=SBS)
명절증후군 증상
명절증후군 증상이 화제다.
`명절증후군 증상`이란 명절 스트레스로 정신적 또는 육체적으로 이상 증상을 겪는 것을 말한다.
대가족이 한데 모이는 한국의 문화적 특이점 때문에 나타는 명절증후군 증상은 귀향길 정체, 가사노동과 같은 신체적 피로와 가부장적인 가정 문화에 따른 성차별, 시댁과 친정 차별과 같은 정신적 피로가 스트레스를 유발하면서 나타난다.
명절 증후군 증상에는 두통, 위장장애와 같은 내과 증상과 허리 무릎, 어깨결림과 같은 외과 증상을 비롯해 피로, 우울감 등 정신적 증상이 포함된다.
대체로 `명절증후군 증상`은 주부에게 나타났으나 최근에는 미취업 청년들이나 혼기찬 미혼 남녀를 비롯해 시어머니 등 대상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월평균 가계소득 화제
`지난해 월평균 가계소득`이 화제다.
지난해 월평균 가계소득, 지출이 전년보다 개선됐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증가율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4/4분기 및 연간 가계동향 분석` 자료를 보면 `지난해 월평균 가계소득`은 430만 2천원으로 전년대비 3.4% 증가했다.
지난해 월평균 가계지출은 335만6천원으로 전년대비 2.9% 증가했다.
기획재정부는 "취업자가 늘면서 근로소득이 증가했고 기초연금 도입에 따른 공적연금 등 이전소득이 늘면서 가계소득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소비지출이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2.8%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가계지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지난해 4분기 가계소득과 지출 증가율은 3분기에 비해 크게 둔화됐다.
가계소득 증가율은 지난해 3분기 3.0%에서 4분기에 2.4%로 하락했다.
4분기 소비지출 증가율도 0.9%로 3분기의 3.3%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특히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4분기 실질 소비지출은 -0.1%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기재부는 "금연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담배지출이 줄었고 이동전화 가입비 인하 효과 복격화와 알뜰폰 가입자의 지속적인 증가 등으로 통신비가 감소한게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349만8천원으로 전년대비 3.5%가 늘었다.
또 기초연금 등에 힘입어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소득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소득 5분위 배율(소득 1분위와 5분위만 비교)은 2004년 이후 가장 낮은 4.45배를 기록했다.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이 화제다.
오는 19일부터 설을 맞아 농촌진흥청이 맛과 영양은 물론 품질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을 제시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우선 과일을 고를 때는 전체적인 모양을 보고 상처나 흠집 없이 매끈한지를 살핀다.
사과는 들었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들며 만졌을 때 단단해야 한다. 또 전체적으로 색이 고르고 꼭지가 마르거나 빠지지 않은 것이 좋다. 배는 전체적인 느낌이 맑고 투명하며 꼭지 반대편에 미세한 검은 균열이 없어야 한다.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
감은 얼룩이 없고 둥근 사각형의 모양이 제대로 잡힌 것이 좋다. 꼭지와 그 반대편 부위가 움푹 들어간 것은 피해야 한다.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
또한 남은 과일을 보관할 때 사과는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특히 사과는 성숙 촉진 호르몬인 에틸렌을 생성해 배와 감의 연화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사과는 따로 밀봉해 1도 안팎의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다.
명절 스트레스 1위
명절 스트레스 1위 명절 스트레스 1위
`명절 스트레스 1위`가 화제다.
설 명절 주부들은 크고 작은 가사일보다 세뱃돈이나 설 선물 비용 탓에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랑방미디어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지역 주부 2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설 연휴, 나를 가장 괴롭히는 것’으로 ‘세뱃돈 및 설 선물 비용(43%)’이 1위에 올랐고 이어 ‘음식 장만(34%)’ ‘친척들의 덕담과 비교(10%)’가 뒤를 이었다.
전문가들은 명절 스트레스 1위가 돈과 관련된 것에 대해, 경기불황이 길어지면서 수입 대비 지출이 늘어나는 등 팍팍해진 살림살이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주부들이 설 명절에 가장 하고 싶은 일’에 대한 물음에는 답이 엇갈렸다.
가장 많은 주부가 ‘나홀로 휴식(36.5%)’을 선택했고 ‘여행(32.5%)’을 떠나고 싶다는 주부도 상당수였다. 이어 ‘잠자기(13%)’와 ‘TV·영화 보기(12%)’도 두 자릿수 응답률을 보였다.
(명절 스트레스 1위 명절 스트레스 1위 명절 스트레스 1위)
설 명절 동안 ‘시댁과 친정에서 각각 얼마나 머무는가’는 질문에 시댁과 친정 모두에서 ‘하룻밤을 잔다’는 응답이 각각 52%, 58%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끝으로 ‘이틀 이상 자고 온다’고 답한 주부가 시댁의 경우 22%인데 반해 친정은 5.5%에 불과했다.
`도호쿠 앞바다 규모 6.9`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오전 8시6분쯤 일본 도호쿠 지방 앞바다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도호쿠 주요 지역에서 진도 4 정도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이와테현에는 해일주의보가 내려졌다.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이와테현 미야코항 등 일부 연안 지역에는 8시47분쯤 높이 10㎝의 해일이 관측됐다.
(사진=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이번 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에 피해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아직 없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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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증후군 증상
명절증후군 증상이 화제다.
`명절증후군 증상`이란 명절 스트레스로 정신적 또는 육체적으로 이상 증상을 겪는 것을 말한다.
대가족이 한데 모이는 한국의 문화적 특이점 때문에 나타는 명절증후군 증상은 귀향길 정체, 가사노동과 같은 신체적 피로와 가부장적인 가정 문화에 따른 성차별, 시댁과 친정 차별과 같은 정신적 피로가 스트레스를 유발하면서 나타난다.
명절 증후군 증상에는 두통, 위장장애와 같은 내과 증상과 허리 무릎, 어깨결림과 같은 외과 증상을 비롯해 피로, 우울감 등 정신적 증상이 포함된다.
대체로 `명절증후군 증상`은 주부에게 나타났으나 최근에는 미취업 청년들이나 혼기찬 미혼 남녀를 비롯해 시어머니 등 대상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월평균 가계소득 화제
`지난해 월평균 가계소득`이 화제다.
지난해 월평균 가계소득, 지출이 전년보다 개선됐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증가율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4/4분기 및 연간 가계동향 분석` 자료를 보면 `지난해 월평균 가계소득`은 430만 2천원으로 전년대비 3.4% 증가했다.
지난해 월평균 가계지출은 335만6천원으로 전년대비 2.9% 증가했다.
기획재정부는 "취업자가 늘면서 근로소득이 증가했고 기초연금 도입에 따른 공적연금 등 이전소득이 늘면서 가계소득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소비지출이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2.8%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가계지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지난해 4분기 가계소득과 지출 증가율은 3분기에 비해 크게 둔화됐다.
가계소득 증가율은 지난해 3분기 3.0%에서 4분기에 2.4%로 하락했다.
4분기 소비지출 증가율도 0.9%로 3분기의 3.3%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특히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4분기 실질 소비지출은 -0.1%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기재부는 "금연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담배지출이 줄었고 이동전화 가입비 인하 효과 복격화와 알뜰폰 가입자의 지속적인 증가 등으로 통신비가 감소한게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349만8천원으로 전년대비 3.5%가 늘었다.
또 기초연금 등에 힘입어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소득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소득 5분위 배율(소득 1분위와 5분위만 비교)은 2004년 이후 가장 낮은 4.45배를 기록했다.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이 화제다.
오는 19일부터 설을 맞아 농촌진흥청이 맛과 영양은 물론 품질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을 제시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우선 과일을 고를 때는 전체적인 모양을 보고 상처나 흠집 없이 매끈한지를 살핀다.
사과는 들었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들며 만졌을 때 단단해야 한다. 또 전체적으로 색이 고르고 꼭지가 마르거나 빠지지 않은 것이 좋다. 배는 전체적인 느낌이 맑고 투명하며 꼭지 반대편에 미세한 검은 균열이 없어야 한다.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
감은 얼룩이 없고 둥근 사각형의 모양이 제대로 잡힌 것이 좋다. 꼭지와 그 반대편 부위가 움푹 들어간 것은 피해야 한다.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
또한 남은 과일을 보관할 때 사과는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특히 사과는 성숙 촉진 호르몬인 에틸렌을 생성해 배와 감의 연화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사과는 따로 밀봉해 1도 안팎의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다.
명절 스트레스 1위
명절 스트레스 1위 명절 스트레스 1위
`명절 스트레스 1위`가 화제다.
설 명절 주부들은 크고 작은 가사일보다 세뱃돈이나 설 선물 비용 탓에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랑방미디어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지역 주부 2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설 연휴, 나를 가장 괴롭히는 것’으로 ‘세뱃돈 및 설 선물 비용(43%)’이 1위에 올랐고 이어 ‘음식 장만(34%)’ ‘친척들의 덕담과 비교(10%)’가 뒤를 이었다.
전문가들은 명절 스트레스 1위가 돈과 관련된 것에 대해, 경기불황이 길어지면서 수입 대비 지출이 늘어나는 등 팍팍해진 살림살이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주부들이 설 명절에 가장 하고 싶은 일’에 대한 물음에는 답이 엇갈렸다.
가장 많은 주부가 ‘나홀로 휴식(36.5%)’을 선택했고 ‘여행(32.5%)’을 떠나고 싶다는 주부도 상당수였다. 이어 ‘잠자기(13%)’와 ‘TV·영화 보기(12%)’도 두 자릿수 응답률을 보였다.
(명절 스트레스 1위 명절 스트레스 1위 명절 스트레스 1위)
설 명절 동안 ‘시댁과 친정에서 각각 얼마나 머무는가’는 질문에 시댁과 친정 모두에서 ‘하룻밤을 잔다’는 응답이 각각 52%, 58%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끝으로 ‘이틀 이상 자고 온다’고 답한 주부가 시댁의 경우 22%인데 반해 친정은 5.5%에 불과했다.
`도호쿠 앞바다 규모 6.9`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오전 8시6분쯤 일본 도호쿠 지방 앞바다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도호쿠 주요 지역에서 진도 4 정도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이와테현에는 해일주의보가 내려졌다.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이와테현 미야코항 등 일부 연안 지역에는 8시47분쯤 높이 10㎝의 해일이 관측됐다.
(사진=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이번 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에 피해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아직 없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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