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는 설을 맞이해 네티즌들의 이슈 토론공간인 '네이트Q'에서 설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네이트Q는 화제가 되는 이슈에 대해 네티즌들이 투표와 댓글로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서비스다.

네이트Q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18일부터 '5일 간의 황금 설 연휴 시작…당신의 계획은?'이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19일은 '삼시 세끼 다 맛있는 설 음식, 그 중 최고의 음식은?', 20일은 '긴 설 연휴, '정주행'을 강력 추천하는 드라마는?' 등의 주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주말에는 '설 연휴 극장가, 어떤 영화를 보실 건가요?'와 '설날 파일럿 예능 전쟁, 가장 재미있게 본 프로그램은?'이라는 주제로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재엽 SK컴즈 포털서비스 팀장은 "네이트Q의 설에 관한 다양한 주제들을 통해 이용자들이 다소 긴 연휴를 재미있고 뜻깊게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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