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 이른바 유커가 모두 612만 7천명으로 1년 전보다 41.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중국인 관광객의 방한으로 인한 국내 생산유발 효과가 유커 1인당 303만여원, 모두 18조 6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중국인 방한에 따른 고용 유발 효과는 34만명으로 유커 1인당 0.06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광관공사는 올해 중국인 관광객이 720만 명 방한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따른 생산유발 효과가 22조 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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