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가 이재윤에 ‘병문안 포옹’을 선보였다.



tvN ‘하트투하트’ ’(극본 이정아 / 연출 이윤정) 안소희(고세로 역)가 병상에 누운 이재윤(장두수 역)과 포옹하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에 이재윤이 최강희(차홍도 역)에게 마음이 있는 것을 알면서도 안소희의 순애보가 이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에서는 안소희(고세로 역)가 술에 취한 이재윤(장두수 역)를 집으로 데려다 주는 길에 최강희(차홍도 역)를 만나게 되고, 문득 정신이 든 이재윤이 최강희를 끌어안고 가지 말라며 되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무엇보다 이재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여러모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안소희는 다시 한 번 그의 마음을 깨달으며 씁쓸함을 자아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러한 와중에 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환자복을 입고 병상에 누워있는 이재윤과 그의 목을 끌어 안고 있는 안소희의 모습이 담겨있어 어떤 사연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욱이 오빠인 천정명(고이석 분), 그의 연인 최강희, 그녀를 짝사랑하는 이재윤까지 세 사람의 관계를 다 알면서도 안소희의 순애보가 이어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형사님, 왜 병원에 있는거지?”, “안소희, 진짜 매력 터져!”, “뭐야 뭐야, 왜 안고 있는 거야 사귀나?”, “세로랑 장형사님이랑 잘됐으면 좋겠어요. 소희 불쌍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tvN `하트투하트`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리뷰스타 김희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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