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새로운 가족으로 고양이 `벌이`가 첫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삼시세끼 어촌편` 제작진은 14일 공식 SNS에 "우리의 벌이는... 만재도 생활을 끝낸 지금, 삼시세끼 셋째 작가 집에서 산체 없이 폭풍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답니다. 그새 많이 컸네요. 무럭무럭 자라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벌이는 터키시 앙고라 중장모 브릿지 종으로 알려져 있다. 터키시 앙고라는 고양이 중 제일 영리하고 눈치도 빠르다. 성격은 상냥하고 정이 많아 충성심이 강하다. 활달하고 성미가 급한 편이며, 장난을 좋아하고 재롱을 잘 부린다.



또한 터키쉬 앙고라는 흰 고양이로 유명하다. 털이 긴 장모종이며 체형은 늘씬한 편이다. 얼굴은 뾰족하고 귀는 크고 밑이 넓으며, 서로 붙어있다. 눈은 호두모양인데 위쪽으로 약간 기울었고, 오드아이를 가지고 태어날 수 있는데 이 중 일부는 귀가 들리지 않는 경우도 있다.



가격은 수컷보다 암컷이 10~15%정도 비싸고 20~45만원 정도의 분양가를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산체는 장모치와와 종으로 분양 가격은 80만원 이상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삼시세끼 벌이 산채 삼시세끼 벌이 산채 삼시세끼 벌이 산채 삼시세끼 벌이 산채 삼시세끼 벌이 산채
와우스타 온라인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0대 몸짱 한의사 왕혜문, 몸속 독소는 이렇게 빼자 `노하우` 공개
ㆍ`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미녀들의 연이은 뽀뽀세례에 "행복해"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문재인 여론조사 제안 "여당, 국민지지 자신 없는가?" 자신감 넘치는 행보
ㆍ이병헌-이민정 부부, 설연휴 동반귀국?..."일정 확정 안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