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홍진영-남궁민, 통쾌한 야식 먹방 눈길 “다이어트고 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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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우결 홍진영 남궁민
홍진영과 남궁민이 야식 먹방으로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남궁민 홍진영 가상 부부의 흥미진진한 밤이 그려졌다.
이날 남궁민과 홍진영은 집안에 설치된 자쿠지에서 몸을 담그고 따뜻함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홍진영은 발의 부상 때문에 물에 들어갈 수 없어 남궁민의 시중을 드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어 두 사람은 목욕으로 인해 허기를 느꼈고, 갑작스럽게 뜻을 맞추어 야식을 먹기로 결정했다.
이때 두 사람은 서로 생각나는 음식을 대기로 한 듯이 족발과 피자, 떡볶이, 치킨의 이름을 줄줄이 대며 네 가지 음식 모두 먹기로 결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단 두 명이서 네 가지 음식을 야식으로 먹게 된 것. 가장 먼저 배달된 족발을 먹으며 “보쌈 너 어떡하니”라고 그 맛에 감탄하기도.
이어 치킨과 피자가 동시에 세트로 배달되자 남궁민은 “난 한 가지 음식을 진득하게 먹는 걸 좋아한다”고 새삼스레 고백했다. 그는 야식으로 피자에만 집중하고 싶었다는 것.
하지만 홍진영은 온갖 음식을 골고루 먹으며 “다이어트고 뭐고 모르겠다”고 진정한 먹방을 선보였고, 그 모습에 남궁민 역시 아까 했던 말이 무색하게 먹방에 휩쓸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배달된 매운 떡볶이까지 폭풍처럼 먹고 난 두 사람은 그날 밤 총 5500칼로리를 섭취했다고 자막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더했다.
이에 홍진영은 이토록 먹는 것이 행복할 때가 없다며 “오늘이 바로 그날인 것 같습니다”고 고백했다.
리뷰스타 하지혜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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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남궁민과 홍진영은 집안에 설치된 자쿠지에서 몸을 담그고 따뜻함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홍진영은 발의 부상 때문에 물에 들어갈 수 없어 남궁민의 시중을 드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어 두 사람은 목욕으로 인해 허기를 느꼈고, 갑작스럽게 뜻을 맞추어 야식을 먹기로 결정했다.
이때 두 사람은 서로 생각나는 음식을 대기로 한 듯이 족발과 피자, 떡볶이, 치킨의 이름을 줄줄이 대며 네 가지 음식 모두 먹기로 결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단 두 명이서 네 가지 음식을 야식으로 먹게 된 것. 가장 먼저 배달된 족발을 먹으며 “보쌈 너 어떡하니”라고 그 맛에 감탄하기도.
이어 치킨과 피자가 동시에 세트로 배달되자 남궁민은 “난 한 가지 음식을 진득하게 먹는 걸 좋아한다”고 새삼스레 고백했다. 그는 야식으로 피자에만 집중하고 싶었다는 것.
하지만 홍진영은 온갖 음식을 골고루 먹으며 “다이어트고 뭐고 모르겠다”고 진정한 먹방을 선보였고, 그 모습에 남궁민 역시 아까 했던 말이 무색하게 먹방에 휩쓸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배달된 매운 떡볶이까지 폭풍처럼 먹고 난 두 사람은 그날 밤 총 5500칼로리를 섭취했다고 자막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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