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정근우, 하악골 부상으로 긴급 귀국…부상부위 하악골은?
한화이글스 정근우가 하악골 골절 부상으로 귀국했다.

한화이글스 측은 정근우가 하악골 골절 부상으로 15일 조기 귀국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한화이글스 정근우는 13일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경기 중 1회말 수비 상황에서 하악골 부위에 부상을 입고 2회부터 교체 되었다. 경기 종료 후 CT 촬영 결과 정근우의 부상은 하악골 골절로 판명되었다. 현재 정근우의 상태는 경미한 단순 골절이지만 하악골 부위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위해 귀국할 예정이다.

하악골 부상으로 인해, 정근우는 16일 서울대 치대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정근우의 부상부위인 하악골은 아래턱을 이루는 뼈로 말굽 모양으로 구부러져있어 다른 뼈와 떨어져 있으며, 아랫니가 박힌 부위를 말한다.

정근우의 하악골 부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근우 하악골 부상 별일아니길" "정근우 하악골 부상 충격이네" "정근우 하악골 부상 아쉽다" "정근우 하악골 부상 금방 치료되겠죠" "정근우 하악골 부상 큰 일 아니길 바란다" "정근우 하악골 부상 안타깝네" "정근우 하악골 부상 김성근 걱정크겠다" "정근우 하악골 부상 빨리 나으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