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왕혜문 유승옥
(왕혜문 유승옥 사진설명 = 유승옥sns/ 방송화면캡처))
왕혜문 한의사가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관심을 모은 가운데 머슬매니아 대회에 출전해 구릿빛 몸매를 선보인 유승옥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2일 방송된 `에브리바디`에서는 왕혜문 원장은 식스팩이 선명한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왕혜문 원장의 비키니 사진에 출연진들은 "합성 아니냐"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왕혜문 원장은 "얼마 안 됐다. 작년 9월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했을 때 찍은 사진"이라고 답변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욤 패트리는 왕혜문 한의사에게 “키도 크시니까 모델 같다”라며 왕혜문 원장의 탄탄한 근육과 볼륨 몸매를 극찬했고, MC 김종국도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한의사다”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왕혜문 한의사의 피트니스 대회 몸매가 공개되면서 원조 `D컵 여신` 유승옥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유승옥은 머슬매니아 세계대회에서 국내대표 자격으로 출전해 유승옥은 동양인 최초로 모델 커머셜 부문 톱5에 올랐다. 특히 서양 선수들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압도적인 비율과 볼륨 몸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서현기자 goseohy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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