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범영화인 대책위원회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의 면담을 공개적으로 요청"
[변성현 기자] 표현의 자유 사수를 위한 범 영화인 대책위원회가 13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감독조합,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한국독립영화협회 등 50여개 단체는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의 사퇴 종용, 영화제 자동심의면제추천제도 수정 시도, 독립예술영화관 지원 축소 등 최근 영화계에 자행되고 있는 일련의 움직임들이 표현의 자유 침해라고 주장하고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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