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가 지난해 영업이익 483억원을 달성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슈피겐코리아(192440, 대표이사 김대영)는 지난해 매출액 1400억원, 영업이익 483억원, 당기순이익 406억원을 기록, 매출은 전년 대비 111%, 영업이익은 203%, 당기순이익은 239%로 대폭 증가했다.



지난 4분기 매출은 589억원, 영업이익 216억원, 당기순이익 189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0%,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7%, 149% 증가한 기록이다. 특히, 아이폰6 관련 제품에 대한 매출이 4분기에 반영되면서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올해에는 가장 큰 시장인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온,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따른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며 " 특히 최근 중국 당국이 가짜 제품에 대한 단속강화와 회사의 지적재산권이 완료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 대한 전망도 좋다" 고 설명했.



김대영 대표이사는 “지난해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달성과 동시에 코스닥 시장 상장이라는 큰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친 한 해였다”며, “올 해에는 세계 어디를 가든 슈피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신규 유통채널 확대에 주력해 수익 기반을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슈피겐코리아는 보통주 1주당 66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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