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지난해 영업손 8677억…적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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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8677억2299만원에 달해 전년보다 적자 규모가 215.4% 커졌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9674억7747만원으로 0.5%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6792억5938만원으로 손실 규모가 154.3% 확대됐다.
회사 측은 "신선종 건조와 공사손실 충당금 반영에 따라 수익성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매출은 3조9674억7747만원으로 0.5%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6792억5938만원으로 손실 규모가 154.3% 확대됐다.
회사 측은 "신선종 건조와 공사손실 충당금 반영에 따라 수익성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