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손호준)





손호준, 정글의 법칙 재출연 확정...누구랑 어디로 떠나나?





손호준은 12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최근 `정글의 법칙`에 다시 출연하기로 했다는 의사를 밝혔다





손호준은 "지난 번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을 때 김병만이 정말 잘 가르쳐 줬다. 덕분에 단체 생활의 중요성도 알게 됐다. 김병만이 그리웠다"라며 "이번에 다시 `병만족`으로 합류해 지난 번 정글에서 보여 드리지 못 했던 내용을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도 "손호준이 `정글의 법칙` PD에게 직접 데려가 달라고 요청했고, 제작진이 이를 받아들여 출연이 성사됐다"라고 덧 붙였다.





`정글의 법칙` 인도차이나 반도 편은 `정글의 법칙-보르네오`를 연출한 김진호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손호준은 앞서 `정글의 법칙` 솔로몬제도 편에서 활약했던 배우 김규리를 통해 김진호 PD와 친분을 쌓았다.





한편, 손호준은 이번 달 말 인도차이나 반도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번 `정글의 법칙-인도차이나 반도 편`은 손호준을 비롯해 김병만, 박정철, 류담, 임지연, 이성재, 레이먼킴이 출연한다.





손호준 정글의 법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호준 정글의 법칙, 오 정글을 스스로 간다고 하네", "손호준 정글의 법칙. 재미있나보다 정글의 법칙 체험 하면", "손호준 정글의 법칙, 김병만의 마법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화면캡쳐)


임종화기자 lim8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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