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정형외과병원 신규철 박사는 OBS `TV주치의` 금요일 코너인 `스타주치의`를 통해 다양한 스타들의 척추, 허리, 관절, 뼈 건강을 책임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월 30일 (금) 오전 9시 20분에 방송된 OBS `스타주치의`에서는 개그우먼 변아영씨가 제일정형외과병원을 찾았다. 평소 병원에 가는 것이 싫어 통증을 참아왔다는 변아영씨는 신규철 박사에게 양 손과 무릎을 보여주며 오른 손목은 마치 구슬을 심어 놓은 것처럼 손목부위가 튀어나와 있고 왼손은 손목과 엄지사이에 튀어나온 뼈에서 통증이 느껴진다고 했으며, 계단을 내려올 때 무릎부분이 뭔가에 찔린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했다. 변아영씨의 상태를 살펴본 신규철 박사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양 손목과 무릎 X-Ray 검사, MRI 검사를 했다.





검사결과를 토대로 변아영씨의 손목 상태 진단과 처방을 내린 금정섭 원장은 오른쪽 손목에 구슬처럼 튀어나온 것은 일종의 물혹인 `결절종`이라고 설명했으며 왼쪽 손의 통증에 대해서는 `건초염`으로 손목을 많이 쓰거나 손가락을 많이 움직일 때 쓰는 힘줄 자체에 염증이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금정섭 원장은 현재 변아영씨의 상태로 보아 우선 약물치료부터 단계별로 치료와 함께 체외충격파 같은 안전한 치료를 하면서 경과를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변아영씨의 무릎검사 결과를 확인한 신규철 박사는 뼈와 뼈 사이에 있는 연골이 관절염 때문에 닳아버렸고 그로인해 연골이 찢어져서 통증을 일으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아직은 물리치료와 무릎 근력운동을 통해 무릎을 보호해주는 예방적인 치료만 해도 좋아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최상혁 운동처방사는 변아영씨에게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두가지의 무릎 근력강화 스트레칭법을 설명하며 바른 자세와 바른 운동법을 알려주었다.





모든 검사와 시술을 마친 변아영씨는 `손목이 너무 시원하며 언제 이런 느낌을 가져봤나 싶을 정도로 너무 가볍고 좋았으며 오늘을 계기로 다시 태어날 것만 같은 기분` 이라고 전했다.





변아영씨를 검진한 스타주치의 신규철 박사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미국 존스홉킨스에서 코스투익 박사로부터 노인성 척추질환 치료법을 사사하였으며 세계 최다 척추 성형술 시술경험을 가지고 있는 정형외과 전문의이다. 제일정형외과병원은 2015년 2월에 지상 15층, 지하 5층, 160병상 규모의 신축병원 완공으로 국내 최고 최첨단 척추관절 의료시스템을 구축한 병원으로도 거듭날 예정이다.





OBS `스타주치의` 프로그램 총괄제작지원을 맡고 있는 153프로덕션 김시현대표는 "약간의 불편함이나 적은 통증이 느껴지는 질환 초기에 검진을 받으면 간단한 치료와 처방으로 손쉽게 관절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시청자들께 전달해 드리고 있기에 보람을 느낀다."며 더욱 좋은 `스타주치의`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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