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졸업 선물 인증샷이 화제다.



최근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과 영화’조이’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2015년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김유정이 지난 11일 대화동에 위치한 자신의 모교를 찾아 졸업식을 마쳤다.



이 후, 김유정이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졸업 선물 받았어요! 언제 다 먹지” 라는 글과 함께 선물을 들고 있는 사진 3장을 게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한층 물 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자신의 얼굴 크기만한 붕어 모양의 사탕을 들고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받은 선물에는 작은 글씨로 ‘축 졸업&입학, 김유정 대박’ 이라고 적혀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유정은 앞서 11일 오후 2시 경기 고양시 일산구 대화동에 위치한 대송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아쉬움을 달랬고, 올 봄 가좌고등학교로 진학해 학업과 방송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리뷰스타 김희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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