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3월 31일 '차이나(China) 금융투자' 과정을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중국의 자본시장과 투자환경을 이해하는 중국 금융투자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수강생들은 중국 금융시장의 주요 이슈와 트렌드, 투자전략과 운용을 위한 핵심 내용을 배우게 된다.

수강생 모집은 3월3일까지, 교육기간은 3월 31일~4월16일 까지다. 수강신청과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