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이 서지혜 첩자 노릇 밝혔다.



2월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연출 이명우, 극본 박경수)에서는 이태준(조재현)에게 보고하는 이호성(온주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준(조재현)은 최연진(서지혜)이 이중첩자란 사실을 알았다.



이에 이호성(온주완)은 최연진(서지혜)의 전화 기록을 뽑아 “최연진(서지혜)검사 통화 기록이다. 하루에 두 세 번씩 정환(김래원)이랑 통화했다. 20분 정도 한 적도 있다”라며 보고 했다.



그러자 이태준(조재현)은 “이런 젠장, 밥은 나하고 먹고 정환이 일 하고 있었네”라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이런 이태준(조재현)의 말에 이호성(온주완)은 한 발짝 더 나아가 “정환이가 쓰고 있는 사무실 실소유주가 최연진 검사다.”라며 등기부 등본을 보여줬다.





이에 이태준(조재현)은 “정환이 사무실 앞에 수사원 몇 명 붙여라”고 지시했고, 이호성(온주완)은 “최연진(서지혜) 검사 오면, 곧바로 취조실로 연행하겠다. 적당한 혐의 씌워서 CCTV파일이 어디서 복원되고 있는지 말하라고 회유하라고 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태준(조재현)은 “쉽게 열릴 입은 아니다. 한 쪽은 나한테, 한 쪽은 정환이한테 걸쳐 있다. 정환이한테 떨어져야 나한테만 들러붙어 살려 달라 하겠지. 최연진이 입을 열려면 정환이가 세상 떠나겠지 그리 만들자”라고 대답했다.








리뷰스타 전미용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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