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힐러`가 종영했다.
지난 10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는 서정후(지창욱)와 채영신(박민영)의 달콤한 키스신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마지막회에서 서정후와 채영신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아간 어르신(최종원)은 결국 경찰에 체포됐고, 이후 새 삶을 살아가게 된 서정후와 채영신의 사랑은 더욱 단단해져 권선징악의 결말을 맞았다.
한편 종영 한 주 전, 지창욱 팬클럽에서 힐러 모든 스태프들을 위한 조공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지창욱의 팬클럽 데이락은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배우 및 스태프들 위해 각종 먹거리와 선물로 응원을 전했다. 팬들은 츄러스, 분식등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 스태프들에게 핫팩, 핸드크림 등을 전해 따뜻함을 자아냈다.
힐러 종영 종방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러 종영 종방연, 아쉽네" "힐러 종영 종방연, 팬들 대단하다" "힐러 종영 종방연, 재밌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뷰스타 이진아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탁재훈 이혼소송, 진보식품 막내딸 이효림 "첫 만남부터 삐걱"
ㆍ레이먼킴 김지우, 신혼집 냉장고 열어보니 `경악`..."셰프랑 결혼해야 겠다"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해무 속 100중 추돌사고` 영종대교 위는 폭격 맞은 전쟁터··2명 사망 부상자 속출
ㆍ`저가 SUV 잘나가네` 쌍용 티볼리 돌풍··계약 1만대 `눈앞`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