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시외·시내버스업체에 매년 지원하는 재정보조금의 투명성 제고와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재정지원 개선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시·군, 경남발전연구원, 세무·회계사, 버스업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한 ‘교통보조금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적정 가이드라인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