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좋은아침` 조재윤 , 9살 연하의 아내 공개 `청순 외모 눈길`



배우 조재윤이 9살 연하의 아내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조재윤이 미모의 아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재윤의 아내는 9살 연하의 쇼핑 호스트로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날 조재윤의 아내는 조재윤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아내는 "첫인상은 좋았다. 그때는 정말 마음씨 좋은 오빠. 성격 좋고, 푸근한 오빠 느낌이었다"며 "연애 초반에는 편한 오빠 같았지만 사귀면 사귈수록. 만나면 만날수록 더 남자같이 느껴졌다"고 밝혔다.



이에 조재윤은 "친구들이 `왜 재윤이 형을 좋아하냐`고 물었다"며 아내에게 자신을 왜 좋아하게 됐냐고 물었고, 아내는 당황하며 "그냥"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내는 "좋고 그러는데 이유는 없는 것 같다. 그냥 같이 있으면 정말 편하고, 좋고, 재미있고 그렇죠..."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조재윤은 아내와 9년 간 알고 지내다 1년의 연애 끝에 7일 결혼식을 올렸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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