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이 벨기에 한 맥주 회사에서 맥주파이프를 건설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32회는 M.I.B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G12와 함께 ‘거짓말을 못해서 탈인 나, 비정상인가요?’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본 안건에 앞서, ‘비정상회담’ 속의 코너 ‘글로벌 세계대전’에서 G12는 <세계의 핫이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벨기에 대표 줄리안은 벨기에에서 맥주 공장 사장이 맥주를 운반하는것을 수월하게 하기위해, 지하에 약 3Km의 파이프라인을 설치했다는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줄리안은 이 맥주 파이프의 건설로 인해 맥주 운반용 트럭수도 대폭 감소했고, 맥주 파이프 건설은 최초라며 맥주계의 한 획을 그었다고 자랑스러워 했다.





이에 다니엘은 ‘맥주파이프’는 독일에서 배운거 같다고 일침을 놓았다. 독일은 이전에 5km의 맥주 운반 파이프가 있다고 전했다. 이 파이프는 축구 경기장에 맥주소비량이 많아서 설치됐다고.



한편 이날, 미국의 타일러는 농구경기 키스타임 중, 여자가 키스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그녀의 남자친구가 거절해서 다른 남자와 키스한 이슈를 전했고, 이에 MC들은 타일러에게 여자친구들과 농구 경기장 가면 키스 하냐고 짖궂은 질문을 던졌다.



JTBC `비정상 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생각들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따른 대한민국의 문제를 고민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11시 방송된다.
리뷰스타 이진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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