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만세 사랑)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만세 잠든 사랑이 깨우기 위해 입술 쭉~♥...`백설공주 실사판`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가 추성훈의 딸 사랑과 함께 놀이기구를 타러 갔다.





이날 삼둥이와 추사랑은 눈썰매장을 방문했다. 눈썰매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추사랑은 옆자리에 앉은 만세의 이름을 불렀다. 둘은 서로 마주보며 웃다가 손을 꼭 잡았다. 추사랑 만세는 스키장에 도착할 때까지 손을 잡고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만세는 눈썰매장에 가서도 사랑이 두고 간 썰매를 챙겨주는가 하면 썰매 위에서 잠든 사랑이에게 입술을 쭉 내밀며 뽀뽀를 시도하기도 했다.





이에 삼둥이의 아빠 송일국은 "만세가 추사랑의 썰매를 챙기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라며 "만세에게 이런 자상한 매너가 있다니 처음 보는 모습이었다"라고 놀라워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왜 최고다 입술봐 너무 귀엽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저 추운곳에서 사랑이 잘자더라",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삼둥이는 진짜 볼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화면캡쳐)


임종화기자 lim8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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