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日관광객 초청 `서울 구루메 기행`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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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서울 중구 필동에 있는 `한국의 집`에서 일본인 관광객 30여 명을 초청해 `서울 구루메 기행` 런칭 행사를 가졌습니다.
`서울 구루메 기행`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서울에서 1박2일 혹은 2박3일 일정으로 궁중음식 시식이나 고궁 관람 등 우리나라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여행 상품입니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서울 구루메 여행으로 매년 일본인 관광객 6만여 명이 우리나라를 찾을 것"이라며 "맞춤형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2년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대장금 투어`를 비롯해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도 한류 관광상품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아시아나는 올해로 일본에 취항한 지 25주년이 됐다며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한일 우호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구보 일본 관광청장관을 비롯한 한·일 정관계 인사들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관광업 종사자 등 천4백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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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루메 기행`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서울에서 1박2일 혹은 2박3일 일정으로 궁중음식 시식이나 고궁 관람 등 우리나라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여행 상품입니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서울 구루메 여행으로 매년 일본인 관광객 6만여 명이 우리나라를 찾을 것"이라며 "맞춤형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2년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대장금 투어`를 비롯해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도 한류 관광상품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아시아나는 올해로 일본에 취항한 지 25주년이 됐다며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한일 우호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구보 일본 관광청장관을 비롯한 한·일 정관계 인사들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관광업 종사자 등 천4백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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