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장 9일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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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가 9일 하나은행장을 선출한다.
하나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후보자 세 명에 대한 면접을 9일 오전에 진행한 뒤 오후에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어 2년 임기의 하나은행장을 확정한다.
임추위는 지난 6일 1차 회의를 열어 김병호 하나은행장 직무대행(부행장), 함영주 충청사업본부 담당 부행장, 황종섭 영남사업본부 담당 부행장을 하나은행장 후보로 추천했다. 임추위는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정광선 하나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사외이사 2명 등 총 4명으로 구성됐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하나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후보자 세 명에 대한 면접을 9일 오전에 진행한 뒤 오후에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어 2년 임기의 하나은행장을 확정한다.
임추위는 지난 6일 1차 회의를 열어 김병호 하나은행장 직무대행(부행장), 함영주 충청사업본부 담당 부행장, 황종섭 영남사업본부 담당 부행장을 하나은행장 후보로 추천했다. 임추위는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정광선 하나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사외이사 2명 등 총 4명으로 구성됐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